Tuesday, April 16, 2024

잘 먹고 잘 살기 587

(23.12.11) 여차저차 잠시 일본. 10여년전에 학회 참석하러 왔을 때와 많이 달라졌는데 무어라 설명하기는 힘들다. 얌전하고 깔끔한 느낌은 변하지 않았다. 공항에서부터 여기저기 한국어 안내는 신기할 뿐; 도대체 지하철과 기차 회사는 몇개나 되는지, 숙소에 짐 풀자마자 약속 장소로 가며 무슨 라인을 타야하나부터 급행과 로컬을 혼돈해 헤매다녔지만 난데없이 어느 아저씨가 Let's go 하더니 열차까지 데려다주시며 심지어 빠이빠이까지 해주신다; 여기가 일본 숙소 맞아? 왜 이리 넓어? #komabafacultyhouse #universityoftokyo #hitotsubashiuniversity #japanrailpass #keioline

잘 먹고 잘 살기 588

잘 먹고 잘 살기 586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