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3.08.11) 칠레에 지역전문가로 왔던 N과장이 샐러리장아찌를 먹으며 칠레 우리집 밥모임 생각이 난다고 톡을 보내왔다. 김치 대신 집에 떨어질 날 없이 담가두던 샐러리장아찌. 샐러리 한 통을 사서 말려서 스프에도 넣고 장아찌도 담그고 알뜰살뜰 해먹던 기억. N과장 있을 땐 같이 두부, 어묵 만들던 기억이 새록새록, 말난김에 만날 약속 잡은 우리.
잘 먹고 잘 살기 523
잘 먹고 잘 살기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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