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022년 3월 24일) 날이 제법 풀려 오랫만에 인헌시장 나들이. 내가 좋아하는 빨간 강낭콩은 몇 달 더 기다려야 나온다고; 엄마 요양원에 좋아하시는 만두를 한번도 못/안 가져갔다. 병실에 냄새나면 어쩌나 뭐가 어쩌나 핑계가 많았다. 칠레에서 속 복잡할때 혼자 만두 백개 빚으며 만두명상하던 1인 누구? 기제사때 좀 올릴까..; 피쉬 절대 없는 피쉬앤그릴 집.
잘 먹고 잘 살기 405
잘 먹고 잘 살기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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