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022년 3월 12일) 신구 배우님이 나오는 <라스트세션>을 본게 어쩌면 그의 진짜 라스트세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정말 귀한 공연을 봤구나 싶으면서도 마음이 아리다. 다시 그의 공연을 볼 수 있기를. 전에 어느 분께서 여행지에 가서 좋으면 여기 다시 와야지 하지 말고, 다시 못올 것 처럼 보라고, 사람을 만나면 만나는 순간에 늘 최선을 다하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못난이의 도전 531
못난이의 도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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