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소식 52: 칠레누적확진자는 전날보다 2,404명 늘어난 581,135명. 2016년 이후 산발적/주기적 시위로 서른 곳의 가톨릭교회와 열두 곳의 개신교회가 화재로 소실되었다고 한다. 2019년 10월 시위 시작 이후에는 두 곳의 문화재성당이 불에 탔다. 칠레정부는 앞으로 교회 방화에 대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한다. 얼마 전부터 다시 시작된 금요일 오후 시내 시위. 이번 금요일에도 지하철이 부분적으로 폐쇄되고 약38명이 구금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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