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1, 2018

그들의 도전 352

미국 시카고에서
한 학기 동안 머물렀다는 칠레교수 E. "내 인생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시기였어. 전혀 다른 세상이었어. 사는게 그렇게 편리할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지. 그러나 다시는 거기에서 살고 싶지 않아." "왜?" "너무 합리적이라 답답해."

그의 부인이 말했다. "아이들 친구 엄마들 몇 명이 모이기로 했어요. 차 세울 곳을 찾지 못해 좀 늦었는데 다들 와 있더라구요." "다들 시간을 잘 지키면 좋지 않아요?"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사람들이 너무 차가워요."

그들의 도전 353
그들의 도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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