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3) 어제 전 (중남미 몇몇 나라) 대사님께서 "책이 너무 재미있어 단번에 읽었다"시면서 "정보를 얻기에도, 가서 일하기에도 살기에도 필요한 책", "어려운 얘기를 여성의 섬세함으로 부드럽게 잘 풀어낸 책"이라 칭찬해주셨다. "앞으로도 계속 책을 썼으면 좋겠다"는 당부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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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31, 2025
Thursday, January 30, 2025
Wednesday, January 29, 2025
Tuesday, January 28, 2025
잘 먹고 잘 살기 747
Monday, January 27, 2025
Sunday, January 26, 2025
잘 먹고 잘 살기 745
(24.11.29) 이런 금요일: 대자연의 힘이 이리도 강한 것이었다. 눈에 덮혀 있어 잘 몰랐는데 나무에 눌려 여기저기 찌그러지고 흠이 가고... 수리비가 4백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리 굵지도 않은 나무 끝자락에도 이 정도니... 나무가 주차된 차에 쓰러진게 천만다행이다 싶다.
Saturday, January 25, 2025
잘 먹고 잘 살기 744
(24.11.28) 밤 늦은 시간까지 구청분들이 열일하신 덕에 아슬아슬한 나무들도 정리가 되고; 나무 이불을 덮었던 차는 내일 공업사에서 픽업해 가시기로; 차에 타고 있었거나, 타거나 내리는 중이었으면 어쩔뻔했나싶어 천만다행이고; 도로상황이 복잡해 바뀐 일정 덕(?)에 꼭 듣고 싶던 회의도 줌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좋은 아침.
Friday, January 24, 2025
Thursday, January 23, 2025
Wednesday, January 22, 2025
Tuesday, January 21, 2025
Monday, January 20, 2025
잘 먹고 잘 살기 739
(24.11.20) #산과들 주방아주머니가 방송 나온 사람 아니냐고 다 들리게 얘기하셔서 급당황 #서울지하철 #집밥 Feat. 칠레에서는 냄새 걱정에 김치를 안/못 먹어 즐겨먹던 할라페뇨를 김치 마음껏 먹어도 되는 한국에서 김치보다 즐겨 먹는 1인
Sunday, January 19, 2025
Saturday, January 18, 2025
Friday, January 17, 2025
Thursday, January 16, 2025
Wednesday, January 15, 2025
Tuesday, January 14, 2025
Monday, January 13, 2025
못난이의 도전 901
(24.11.08) EBS 클래스e <민원정의 도시로 보는 중남미 이야기> 12강 방송. 1강부터 12강까지 EBS 클래스e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lasse.ebs.co.kr/classemain
Sunday, January 12, 2025
못난이의 도전 900
(24.11.07) 정년 퇴직 후 남미 여행을 다녀오셨다는 어느 교수님께서 "책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다"시면서 "여행기나 수필인가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나 훌륭한 칠레/중남미 입문서"라시며 "이렇게 깊이 있는 내용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썼냐"고 칭찬해주셨다. 감사합니다. Feat. 왜 그냥 여행기라고 생각하셨을까? 내가 공부 안/못하게 생겼나? ㅋㅋ
Saturday, January 11, 2025
Friday, January 10, 2025
잘 먹고 잘 살기 734
(24.11.04) 망자의 날 미사에서 신부님께서 틀어주신 노래. 구슬같은 눈물 뚝뚝 흘리며 노래를 듣고 나니 어찌나 마음이 맑아지던지... 하늘에 계신 분들도, 땅에 있는 나도, 모두가 평안하기를.
<내 영혼 바람되어> 바라톤 송기창
Thursday, January 9, 2025
잘 먹고 잘 살기 733
(24.11.04) 월요일 아침부터 tortilla de papas를 만들어 먹고 세미나 들으러 간 1인. Feat. 얼마 전부터 토르티야 생각이 났다. 칠레 chorizo를 넣으면 더 맛있을텐데 싶은 아쉬움. 1904년 11월 4일 이승만 전대통령이 독립운동 관련 외교문서를 가지고 미국으로 가는 배를 탔다고 한다.
Wednesday, January 8, 2025
Tuesday, January 7, 2025
잘 먹고 잘 살기 731
(24.11.02) 제35회 이건음악회. 명불허전. Tafelmusik Baroque Orchestra & Rachael Pudger. 아름다운 밤이었다.
Monday, January 6, 2025
Sunday, January 5, 2025
Saturday, January 4, 2025
Friday, January 3, 2025
못난이의 도전 899
(24.10.25) 낮과 밤. 오밤중 발표: The 32nd Annual HMS Colloquium Series: K-Food for Thoughts. Questioning the Korean Culinary Culture,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George Washington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