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란 무엇인가

(25.02.10)  연구실 프랑스 동료의 (거의 매일 이어지는) 후식 선물; 책상서랍을 뒹굴던 누군가에게서 받은 컵밥 처치; 동네 산책 잘 먹고 잘 살기 795

(25.02.09) <놀랍도록 길어서 미치도록 다양한 칠레> Yes24 top 100 10주. 감사합니다. 못난이의 도전 917

(25.02.09)  지금 칠레는 체리 철, 칠레산 체리를 맛은 보고 겨울을 나리라; 안데스소금팝콘은 다음 기회에 잘 먹고 잘 살기 796 잘 먹고 잘 살기 794

(25.02.08)  (칠레) 짐에서 툭, 누가 이렇게 한국프로그램 다운로드 받아주면 눈물나게 반갑던 시절이 있었다. 못난이의 도전 918 못난이의 도전 916

(25.02.07)  열쇠 없는 자개함을 어찌어찌 여니 폐물이 있던 흔적만. 이제껏 그 엄청난 짐을 풀고 정리하며 새삼스럽지도 않거늘. 모친은 내게 잘 보관해야 할, 혹은 제 임자를 찾아줘야 할 유산을 남겨주셨나니. 못난이의 도전 917 못난이의 도전...

(25.02.07)  피타브레드가 먹고 싶어 차지키소스를 만들었다는; 번개티타임; 산책 잘 먹고 잘 살기 795 잘 먹고 잘 살기 793

(25.02.05)  파렛트를 보니 테이프로 둘둘 감긴 종이상자에서 물건이 빠져나올까 파렛트로 아래 위 쌓여 도착했던 칠레 짐이 떠오름. 못난이의 도전 916 못난이의 도전 914

(25.03.10) 학교에 도착하니 마침 승강기 점검 중. 본의 아니게 6층까지 걸어 올라간 1인. 잘 먹고 잘 살기 794 잘 먹고 잘 살기 792

(25.02.01) 예전에 어머니께서 칠레에서 행사 때 입으라며 해주신 저고리. 안입는다며 성질부리며 싸들고 간 기억 (실제로도 한번도 안입음). 연휴에 정리하다 문득 스페인에서 산 민소매 드레스와 맞춰보며 인형놀이. Feat. 한복 입은지가 언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