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28,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94

서울살이 159: 오랫만에 화면으로 만나는 (칠레) 학과 동료들. 2019년 10월 18일 시위 이후 7월 말 한국행 비행기를 탈 때까지 학교에서도, 밖에서도, 거의 만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2019년 12월까지는 매년 12월이면 동료교수 집에 학과식구들이 다 모여 연말파티를 했었으나 올해는 줌으로 대체. 2004년 이력서 들고 칠레가톨릭대학교에 갔을 때 단과대 학장님이셨던 교수님이 이제 학교를 떠나시는지라 온라인으로 모두의 감사함을 전했다. 나는 서울에서 인사.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95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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