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확진자가 2만5천 명을 가뿐히(?) 넘으면서 (5월 8일 현재), 유달리 뉴스에서 중남미 소식을 전보다 많이 전한다. 격리만 선포되면 마트와 관공서 앞에 길게 늘어서는 줄. 그러나 페루 화면을 보면 칠레의 줄은 아무 것도 아니다. 전에는 보기 드물던 총격 사건 소식. 그러나 멕시코 소식을 접하면 별거 아니다. 늘어나는 확진자와 사망자. 그러나 에콰도르에 쌓여 있는 관을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다. 다른 중남미 소식을 보면 칠레는 꽤나 안전한 나라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
그들의 도전 474
그들의 도전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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