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14, 202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64

2020년 2월 한국단상 10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길. SRT 열차를 처음 타보았다. 지하철 수서역에서 내려 버스 타는 곳까지 가는 길은 어찌 그리 깔끔하고 안내도 잘 되어 있는지. 열차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이제 시골도 그 옛날의 시골 같지 않고 어찌 그리 깨끗한지. 표 검사 안해도 사람들은 각자 자기 자리에 앉아 목적지까지 가고... 다들 알아서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하고.... 대한민국 만세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65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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