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24, 201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45

2019년 2월 한국 단상 15
어디서 많이 본듯한, 분명 연예인인 듯한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얼굴이 지나간다. 누구지? 그런데 연예인 치고는 키가 작고 트렁크를 끌고 간다. 얼핏 동행한 사람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고 보니 눈에는 칼자국이 (아직) 선명하고 온 얼굴에 불긋불긋하다. 이유야 아찌되었든 성형관광도 외화벌이에 일조하고 있으면 좋은 거려니 한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4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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