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17, 201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38

2019년 2월 한국 단상 8
대전 시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설문지에 스티커를 붙여 달라고 한다. 뭐 어려운 일도 아니니 스티커를 붙였다. 그러자 "저 딱 30초만 시간 내서 몇 마디 답해주시겠습니까?" 아.. 귀찮다... "저 여기 안살아요." 알바생도 만만지 않다. "저도 대전에 안 살아요." 아.. 진짜 귀찮다... "저는 한국에 안살아요." "네?" 그럼 나는 이만 총총.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3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37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