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4.12.21) 피아니스트 김주영이 해설/협연한 서혜경 리사이틀. 강렬한 인상만 기억했는데 무대 장악력, 유머, 섬세함. 64세가 아닌 46세라도 내기 힘들 것 같은 에너지, 그리고 후배 연주자 김주영을 돋보이게 해주는 배려까지. 두 사람의 호흡은 덤. 그녀에게 반한 밤. Rachmaninoff를 다시 듣는 밤. Feat. 귀한 콘서트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 전 미니 소풍도 꿀맛
잘 먹고 잘 살기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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