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4.12.19) 고려부터 조선까지 천 년 간 행해졌던 궁중 연말 문화 <나례>. 섣달 그믐날 궁궐이나 관청, 민가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이 일정한 도구를 가지고 주문을 외면서 귀신을 쫓는 동작을 하는, 묵은 해의 잡귀를 몰아내고 태평한 신년을 맞이하려는 의식이었다고 한다. 무대, 의상, 연주, 모든 것이 숨막히도록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Feat. 데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이맘때 보내주신다는, 자기에게 보내는 카드와 인생컷은 덤.
잘 먹고 잘 살기 763
잘 먹고 잘 살기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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