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18, 2020

그들의 도전 491

산 위에서
떨어지는 계곡물이 찻잔 일곱개처럼 일곱 단계로 내려오는 것 같다고 해서 "일곱개의 찻잔"이라고 불리던 곳, Las Siete Tazas. 10년도 더 전에 친구와 놀러갔을 때만 해도 산등성을 오르며 층계처럼 떨어지는 물줄기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요 몇 년 거의 비가 오지 않아 이름이 무색하던 중, 15년 만에 최대 강우량을 기록하며 다시 옛 명성을 찾았다고 한다.

그들의 도전 492
그들의 도전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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