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5, 201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53

"신분증 사진을
맘대로 고를 수 없었다면 햄버거는 원하는 대로 고르세요." 이 광고를 보고 시쳇말로 빵 터졌다. 구청에서 직원이 책상 앞에 놓인 카메라로 두어번 찍은 사진이 박힌 신분증.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죄수/병자 같은 자신 모습을 보는 기분을 모르리라.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54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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