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 온 지 몇 달 되지 않은
(한국인) D. 칠레가 너무 좋단다. "좋죠. 그런데 가끔 2프로 부족해서 살짝 불편할 때가 있을 거"라고 하니 흘려 듣는다. 어느날 집에 있는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란다. 몇 년 전, 식탁의자에서 기지개를 켰더니 등받이가 부러진 얘기를 해주었다. 몇 년 안 쓴 책상의자 등받이가 똑 부러져 뒤로 자빠진 얘기도 해주었다. 가끔 2프로 부족해서 살짝 불편할 때가 있다는 말을 살짝 이해한 것 같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15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13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