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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8, 2012

그들의 도전 20

칠레에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길에서 desodorante (겨드랑이냄새탈취제) 샘플
을 받고 어디에 쓰는 건지 몰라했던 기억이 있다. 살아보니 칠레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desodorante를 쓰지 않으면곤란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침 출근시간이면 아파트 복도에 desodorante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이들이 질색하는 마늘냄새와 겨드랑이 냄새, 어떤 냄새가 더 견디기 어려운 걸까?



그들의 도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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