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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8, 2025

잘 먹고 잘 살기 770

(24.12.26) 공연, 그리고 따뜻한 유자차 #대학로아트센터 #카페장 Feat. 절뚝절뚝 엘리베이터 찾아다니며 지하철 여행

잘 먹고 잘 살기 771

잘 먹고 잘 살기 769

Thursday, February 27, 2025

그들의 도전 796

(24.12.26) 칠레 시인 Vicente Huidobro의 시를 앞으로 2년간 명동역/회현역에서 볼 수 있다고.

(24.12.24) 남반구 칠레의 크리스마스는 39도를 기록할 예정. Feliz Navidad, Merry Chrisrmas.

그들의 도전 797

그들의 도전 795

Wednesday, February 26, 2025

잘 먹고 잘 살기 769

(24.12.24) 24일 오전, 절뚝절뚝 걸으며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고해성사를 하고, 미사를 보고,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집에 와서 나가지도 않고, 온집안 불을 끄고 내리 잠만 잤더니만, 급기야 경비아저씨가 세탁소에서 1층에 맡기고 간 세탁물을 가지고 오밤중에 오심. 아저씨, 저 살아 있어요! Feat 그 와중에도 꼬박꼬박 끼니는 챙겨 먹음; 자도 자도 잠이 옴. 또 자자.

잘 먹고 잘 살기 769

잘 먹고 잘 살기 768

Tuesday, February 25, 2025

잘 먹고 잘 살기 768

(24.12.24) 성시경표 새우샐러드. 샐러리가 없어 아쉽지만 맛은 최고; 반깁스 장착이 귀찮아 집순이.

잘 먹고 잘 살기 769

잘 먹고 잘 살기 767

Monday, February 24, 2025

Sunday, February 23, 2025

잘 먹고 잘 살기 766

(24.12.23) 늦은 밤 귀갓길, 발목 삐끗, 반깁스. 움푹 파인 이곳, 범인은 그대로소이다; 절뚝절뚝, 한의원/정형외과/재활의학과 중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곳으로 가자, 하고 집을 나섬; 구축아파트의 매력, 오래된 사람들, 무심한듯 친절한 동네 주민 의사/간호사샘.

잘 먹고 잘 살기 767

잘 먹고 잘 살기 765

Saturday, February 22, 2025

잘 먹고 잘 살기 765

(24.12.21) 피아니스트 김주영이 해설/협연한 서혜경 리사이틀. 강렬한 인상만 기억했는데 무대 장악력, 유머, 섬세함. 64세가 아닌 46세라도 내기 힘들 것 같은 에너지, 그리고 후배 연주자 김주영을 돋보이게 해주는 배려까지. 두 사람의 호흡은 덤. 그녀에게 반한 밤. Rachmaninoff를 다시 듣는 밤. Feat. 귀한 콘서트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 전 미니 소풍도 꿀맛

잘 먹고 잘 살기 766

잘 먹고 잘 살기 764

Friday, February 21, 2025

잘 먹고 잘 살기 764

(24.12.21) 오늘이 동지라지; <최화정이에요>를 보고 꽂혀 목이버섯 요리와 치즈빵을 구워보겠다는 야심찬(?) 계획

잘 먹고 잘 살기 765

잘 먹고 잘 살기 763

Thursday, February 20, 2025

잘 먹고 잘 살기 763

(24.12.20) 우리 무용 전람회같았던 <향연>. 정구호님 연출답게 의상과 무대의 기막힘에 국립극단 무용수들의 몸과 춤선이 소름돋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Feat. 좋은 공연 볼 수 있게 해주신 단장님, 감사합니다.

잘 먹고 잘 살기 764

잘 먹고 잘 살기 762

Wednesday, February 19, 2025

잘 먹고 잘 살기 762

(24.12.19) 고려부터 조선까지 천 년 간 행해졌던 궁중 연말 문화 <나례>. 섣달 그믐날 궁궐이나 관청, 민가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이 일정한 도구를 가지고 주문을 외면서 귀신을 쫓는 동작을 하는, 묵은 해의 잡귀를 몰아내고 태평한 신년을 맞이하려는 의식이었다고 한다. 무대, 의상, 연주, 모든 것이 숨막히도록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Feat. 데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이맘때 보내주신다는, 자기에게 보내는 카드와 인생컷은 덤.

잘 먹고 잘 살기 763

잘 먹고 잘 살기 761

Tuesday, February 18, 2025

Monday, February 17, 2025

Sunday, February 16, 2025

잘 먹고 잘 살기 760

(24.12.16) 연구소 연말 회의. 하루 종일 발표 듣고 듣고 ~~ 먹고 먹고~~~ 경품도 받고~~~

잘 먹고 잘 살기 761

잘 먹고 잘 살기 759

Friday, February 14, 2025

잘 먹고 잘 살기 758

(24.12.14) 세상은 돌아간다 Feat. 친구가 만들어 온 비빔밥 재료. 밀키트의 위력.

잘 먹고 잘 살기 759

잘 먹고 잘 살기 757

Thursday, February 13, 2025

못난이의 도전 909

(24.12.13) 오늘 학교에 듣고 싶은 행사가 많았는데 결국 코앞에 닥친 일부터.

못난이의 도전 910

못난이의 도전 908

Wednesday, February 12, 2025

잘 먹고 잘 살기 757

(24.12.12.) 라틴아메리카협력센터심포지엄 #포시즌즈호텔 ; 명동성당 스페인어 미사. 그런데 주로 한국어로 진행. 한국어를 너무너무 잘 하시는 멕시코신부님께서 (한국)주교님 말씀 스페인어 요약+스페어권 사람들을 위한 안내를 한국어로 하셔서 한바탕 웃음 바다 #명동대성당 Feat. 성당 가는 명동 길거리 야시장에서 어묵을 한꼬치 사먹는데 주인장이 "교수님 많이 드세요" 하셔서 깜놀, 못들은척.

잘 먹고 잘 살기 758

잘 먹고 잘 살기 756

Tuesday, February 11, 2025

잘 먹고 잘 살기 756

(24.12.11) 위로: 이른 아침 아주머니 50일 미사. #반포성당 #제주은희네 #해장국 ; 민상렬홀콘서트. 스승과 학생의 콘서트. 제자들에게 무대를 만들어주는 모습 #서울대학교 #민상렬홀 총든 군인들, 헬리콥터... 칠레 시위 때의 트라우마가 돋아 무척 힘들었던 요즘, 음악으로 위로 받은 저녁.

잘 먹고 잘 살기 757

잘 먹고 잘 살기 755

Sunday, February 9, 2025

잘 먹고 잘 살기 754

(24.12.08) 친구들과 함께 한 일요일: 1.멕시코에서 온 친구 #현대백화점 #신도림역; 2.대학시절 연합써클 홈커밍데이, 써클밴드공연, 몇십년만에 노래방, 정말 신나게 놀았다 #펄스라이브홀 #신논현역 #인도네시아커피상품

잘 먹고 잘 살기 755

잘 먹고 잘 살기 753

Saturday, February 8, 2025

잘 먹고 잘 살기 753

(24.12.08) (마트, 칠레산 체리와 블루베리) 그렇지, 칠레는 지금 한창 체리가 제 철이지...

잘 먹고 잘 살기 754

잘 먹고 잘 살기 752

Friday, February 7, 2025

잘 먹고 잘 살기 752

(24.12.07) 학회 발표 후 기직맥진. 시국이 수상하니 몸도 마음도 피곤, 다른 분들 발표도 못듣고 귀가. #중독언니네 #떡볶이

잘 먹고 잘 살기 753

잘 먹고 잘 살기 751

Wednesday, February 5, 2025

Tuesday, February 4, 2025

못난이의 도전 907

(24.12.06) 칠레 제자들이 내 생각이 났다며 보낸 사진. Gracias.

못난이의 도전 908

못난이의 도전 906

Monday, February 3, 2025

못난이의 도전 906

(24.12.05) 여차저차한 인연으로 브라질에 온라인으로 발표

못난이의 도전 907

못난이의 도전 905

Sunday, February 2, 2025

못난이의 도전 905

(24.12.05) 지식포털 인터뷰 2. Feat.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음. 선택은 개인의 몫. https://youtu.be/32UTqW04cKs?si=HmbBcPxjdCF2iiKK

못난이의 도전 906

못난이의 도전 904

Saturday, February 1, 2025

잘 먹고 잘 살기 750

(24.12.03) 캠퍼스에도 눈을 이기지 못해 부러진 나무들이 제법이고; 서예반 연말모임은 즐겁고 #호암교수회관

잘 먹고 잘 살기 751

잘 먹고 잘 살기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