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3, 2014

못난이의 도전 162

그 옛날 회자하던
썰렁한 농담 시리즈 중 '트럭 뒤에서 큰 일을 보고 있는데 트럭이 앞으로 확 가버리면 당황이고 후진해서 나를 덮치면 황당'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뭐가 당황이고 뭐가 황당인지는 지금도 헷갈리지만...)

교수가 당황하고 황당할 때는? 지하철에서 뭐가 읽히지도 않고 가만히 있기는 또 뭣해서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있는데 학생이 "교수님"하고 부를때?

못난이의 도전 163
못난이의 도전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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