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5) 며칠 전 갑자기 목소리는 안나오고 여행 준비는 해야하고.. 삼프로에서 나를 보셨다며 나보다 더 내 목소리를 걱정하시던 의사샘 처방약을 잔뜩 받아서 칠레 산티아고에 도착. 2020년 7월 23일에 떠났으니 거의 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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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30, 2024
Sunday, September 29, 2024
Saturday, September 28, 2024
Friday, September 27, 2024
못난이의 도전 855
(24.07.10) 2020년 온라인으로 내 수업을 들은 칠레카대 제자가 학교로 찾아왔다. 한국드라마를 보니 교수님을 만날 때에는 선물을 가지고 가는 것 같더라며 인삼차를 사들고. 날이 너무 더워 시원한 교내 미술관 나들이.
Thursday, September 26, 2024
Wednesday, September 25, 2024
Tuesday, September 24, 2024
못난이의 도전 852
(24.07.01) 가끔 이런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댓글이 있다:
Monday, September 23, 2024
Sunday, September 22, 2024
잘 먹고 잘 살기 675
(24.06.29) (드디어 안방 입성) 이제 이만큼만 풀면 되는데....Feat. "이삿짐 상자를 풀다"는 "정리가 다 되었다"와 동의어가 아님. 이제 정리 2단계 돌입.
Saturday, September 21, 2024
Friday, September 20, 2024
잘 먹고 잘 살기 674
(24.06.25) 새벽 댓바람부터 바크를 만든 이유는? 1.최화정의 바크를 보고 꽂혀서 2. 아차 손꾸락질로 대용량 그릭요거트 주문 3. 유효기간이 오늘까지. Feat. 그릭요거트에 꿀 넣고 말린 과일 잔뜩 뿌려도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Thursday, September 19, 2024
Wednesday, September 18, 2024
Tuesday, September 17, 2024
Monday, September 16, 2024
잘 먹고 잘 살기 670
(24.06.23) 칠레 짐에서 툭. 미국에 사는 사촌집에 갔을 때 마당 여기저기에서 자라는 오이, 부추, 깻잎, 고추를 보고 내가 하도 부러워하니 사촌이 머리를 써서 카드를 위장해 문익점의 붓두껑이 아닌 스티로폴 공간을 활용해 부추와 깻잎 씨앗을 보내줬더랬다. 그러나 주인장의 실력 부족과 칠레의 건조하고 뜨거운 태양 덕(?)에 싹만 겨우 피우다 실패했다는.
Sunday, September 15, 2024
잘 먹고 잘 살기 669
(24.06.23) 오래된 아파트의 좋은 점 중 하나는 구수한 옛맛을 느낄 수 있는 상가 맛집인데 94세 할머니의 담백한 김밥집도, 달지 않고 맛있던 떡집도 없어졌다니 너무 서운한 일요일
Saturday, September 14, 2024
Friday, September 13, 2024
Thursday, September 12, 2024
Wednesday, September 11, 2024
잘 먹고 잘 살기 667
(24.06.19) 시금치토티야피자에 꽂혀 베이비시금치부터 베이컨까지 주문하고 저녁 준비하러 얼른 귀가...하고 보니 토티야가 없네. 그래서 파스타샐러드를 만들었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