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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9, 2024

못난이의 도전 799

(23.12.14) 일본에서는 지하철과 신칸센을 타고다닐 일이 많으니 시간을 아끼겠노라며 킨들까지 챙겨왔다. 그런데 열차 노선이 워낙 많고 같은 선로에서도 내가 타야할 열차, 같은 회사 라인도 중간에 내려 갈아타야 할 경우도 있고, 바깥 구경 사람 구경, 행여나 내릴 곳을 놓칠라 책은 가방에서 나올 일이 거의 없다; 같은 선로에서 열차에 따라 줄서는 곳이 분리되어 있다는걸 어제에서야 알았다; 열차 회사가 바뀔 때 티켓창구 외에도 개찰구에서도 표를 살 수 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일본식 한자를 한국어로 번역한 경우가 종종 보인다.

못난이의 도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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