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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8, 2021

이웃집 남자 399

서울살이 265: 짐 보따리 들고 오는 그녀를 기다리는 중. "추우니까 나오지 말고 1층에서 기다리라"고. "찐사랑", "민쌤 남자사람이랑 이런 찐사랑을 해야 되는데". 그리하야 혹자는 우리더러 "정분이 났다"고 함. 같은 대화창에 있던 또다른 그녀, "배고파요. 밥 먹으러 가요." 우리의 찐사랑을 샘내는거야? ㅎㅎㅎㅎ

이웃집 남자 400

이웃집 남자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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