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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21,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90

서울살이 153: 일 관계로 톡을 보냈는데 몇 시간 후 답이 늦어 죄송하다고 하신다. 칠레에서라면 주말에 일 얘기는 되도록 안하는게 예의다. 하기사 독일도 그렇다는데 독일에서는 그게 지켜야할 예의고 남미에서는 주말에 노느라 그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9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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