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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 202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39

서울살이 77: 학회의 재미는 중간중간 휴식시간에 "간식을 먹으며" 사람들을 만나고, 토론에서 미처 못 나눈 얘기를 하는데 있는데 화상회의는 그런 면이 아쉽다 (그래서 조교들에게 과자를 강탈해 온 1인. 원래 간식테이블은 일반 청중에게도 열려 있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4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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