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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3, 202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12

서울살이 34: 몇 년 전 칠레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시계. 가볍고 심플해서 나름 애장품. 오랫만에 꺼내니 허무하게 톡 끊어짐.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13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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