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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2, 2013

못난이의 도전 119

칠레친구 (여) M과 H를 오랫만에 만났다.
호주 무인호텔 (관련이야기: 나에게 주는 선물 4)에서 기겁한 얘기를 해주자 M이 말했다. "Wonjung, 내가 왜 너랑 만나면 즐거운 줄 알아? 왜 이렇게 dynamic한 일화가 많은거야!" H는 "네가 그런 일아 쫓아 다니는거야, 그런 일이 너만 따라다니는거야?"

이 얘기를 들은 다른 친구 V는 말했다.  "그건 네가 사소한거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기 때문이야."

못난이의 도전 120
못난이의 도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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