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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6, 2013

못난이의 도전 108

대학에서 오래 영어를 가르쳐 온 (칠레)친구 A는
나이 쉰이 넘어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어 이제 강의를 그만둘까 싶다고 한다. 과목별로 웹페이지가 있어 프로그램부터 성적처리까지 다 컴퓨터로 해야 하는 것도 힘들고, 학생들이 보내는 이메일도 예의가 없어보이고...  변화의 속도는 나날이 더 빨라지고... 적응은 개인의 몫이다.

못난이의 도전 109
못난이의 도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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