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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7, 2024

잘 먹고 잘 살기 616

(24.02.03) 이사 오고 석달 반을 보내며 철제 박스 12개와 수십개의 밸크로이사박스 (어머니짐), 수십개의 종이박스 (칠레짐)을 풀었다. 산처럼 쌓여 있던 안방 짐은 이제 언덕 정도는 된 듯하다. 지난 몇 달 동안 풀고 정리하고 버리고를 하다 힘에 부치면 잠시 쉬다를 반복 중.박스를 다 풀면 해야 할 다음 단계 정리가 보인다. 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정리와 비우기의 묘미를 배우는 중이다. Feat 장기프로젝트 진행 중인 1인.

잘 먹고 잘 살기 617

잘 먹고 잘 살기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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