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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0, 2024

잘 먹고 잘 살기 581

(23.12.06) 예전에 페루 리마에 갔을 때 공예품점에서 꽂혀서 산 의자 세트. 설마 이 의자까지 짐에 쌌을까 했는데... 내 17년 살이 집을 싸보낸 친구에게 감동. Feat. 소파를 살까말까 고민 끝.

잘 먹고 잘 살기 582

잘 먹고 잘 살기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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