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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8, 2024

못난이의 도전 792

(23.11.29) 저렴한 표를 찾아 예매를 했는데 예약번호만 있으니 온라인 체크인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내 예약도 찾을 수 없어 당황했었다. 다행히 공항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했으니 OK; 경유지는 베트남 호치민공항, 그 어느 구석에도 콘센트가 없고 travel wallet 카드는 안되었다. 어쨌든 온갖 부정적 리뷰와 달리 Vietjet 항공은 제 시간에 출발했다; 문제는 돌아가는 길. Hahn Air Systems이라는데 도대체 정체가 뭐지? 발리 공항 카운터에도 안보이고 예약대행시스템으로 Vietjet으로 연결되는데 카운터직원들이 예약을 못찾는 경우도 있다는 식겁할 리뷰가 보인다. 문제의 Hahn Air System 사이트에 들어가 어찌어찌 Vietjet 운항정보를 찾아 Vietjet 사이트에 들어가니 내 예약이 뜬다. 나 내일 무사히 비행기 탈 수 있겠지?

못난이의 도전 793

못난이의 도전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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