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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9, 2023

산티아고종교탐방사 40

(2022년 12월 26일) 한국에서 공연을 볼 때마다 '색감'에 감탄하곤 한다. 중고등학교 미술 시간에 명도, 채도를 배울 땐 시험을 위해 외우기만 했는데 한국의 색감은 칠레와 확연히 다르다; 칠레는 성탄 미사도, 가족 모임도, 저녁에 한다. 자정이 되어야 선물 교환을 한다고 하니 친구 어머니 말씀, "걔들은 귀신이랑 노는구나"

산티아고종교탐방사 41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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