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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26, 2023

이웃집 남자 455

(2022년 10월 27일) 짧은 머리에 맛을 들이니 조금만 길어도 답답하다. 그렇다고 너무 짧아지면 감당이 어려울 것 같아 자제하는 중인데 단골샘이 갑자기 배우 송혜교가 보인다며 싹둑싹둑. 그사이 우리의 대화는 나이 들어 여성성을 드러내려 머리 기를 일은 아니다 등등. 오호라 이 대화가 문제였네. 아니 머리만 송혜교를 만들면 어쩔거냐구요!

이웃집 남자 456

이웃집 남자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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