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022년 8월 24일) 작년 이맘때 나는 내가 한국에 온 이후 점점 좋아지시는 엄마 건강에 방심하고 있었고, 새벽에 갑자기 응급실에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곧 퇴원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내가 언제까지 산소에 가져갈 음식을 만들까. 엄마한테 배운대로 제대로는 아니어도, "바쁘면 미리 만들어 얼려두었다 차리는 것까지는 봐준다"는 엄마 놀림을 믿어본다.
못난이의 도전 593
못난이의 도전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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