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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18, 2022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7

친구 어머니께서 주신 책. 잘 읽고 있냐고 물으시기에 뜨끔해서 가끔 들춰보는 중. 티베트 사원에서 직접 지어 보내줬다는 이름을 쓰는 칠레 요가 강사들, 요가하다 만난 친구들이 떠오름.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8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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