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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 2022

못난이의 도전 451

대문을 여는데 삐삐삐삐. 카톡으로 물으니 입주자가 건전지를 사서 바꿔야한다고. "이거 바꾸기 쉬워요? 저 밤에 집에 못들어가면 어떻게 해요?" 바보같은 질문에 한없는 인내심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방재실 분 감사합니다. 하긴 칠레아저씨들은 이런 상황이면 바로 달려온다. 문제해결확률이 50%라 그렇지.

못난이의 도전 452

못난이의 도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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