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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0,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74

서울살이 346: 극지연구소 강의. 아흔 명이 넘는 분들이 들어오셔서 깜짝 놀랐음 (흠..강의 후 설문에 응답하면 직무교육 1학점과 원내 카페 커피 쿠폰이 있다는건 안비밀).


서울살이 360: 극지연구소에서도 일흔개가 넘는 강의평을 보내주셨다. 강의의 '의도'와 청자의 '이해'/'해석'의 관계는 늘 유익하고 재미있다: "스토리텔링이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같이 연구하는 칠레 연구자가 있는데 그들의 문화를 한층 더 이해가 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그간 세종기지 출장을 위해 경유한 칠레와 남미에 대한 피상적인 선입견을 지우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향후 우리 연구소 직원들이 남미를 경유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데 유익한 조언 부탁드려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깊게 체험하신 분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재미있었다; 비연구자가 듣기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75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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