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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9,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00

서울살이 170: 오늘은 학기말 단과대 회의. 늘 이맘때면 단과대 성탄파티가 열리고 교수 및 교직원들은 가족들을 동반해서 참가하곤 했다. 줌으로 회의를 하다보니 그동안 잘 모르던 동료들에 대해 알게 되기도 한다. 학장님에게 따박따박 할말 다 하는걸보니 부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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