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Thursday, November 19, 202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34

서울살이 63: 올해 4월, 난생 처음 맞는 독감예방주사를 칠레에서 맞았다. 아마도 격리 바로 직전이던가 직후였던 것 같다. 작년에 아플대로 다 아프고 병원에 가니 (칠레) 의사샘이 독감을 앓는 줄도 몰랐냐며 내년엔 꼭 예방접종을 맞으라고 혼을 내신 터다. 4월에 남반구의 가을에 맞은 독감예방접종은 '작년 버전'이란다. 10월엔 북반구의 가을에 '올해 버전'으로.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35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33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