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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0, 202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18

서울살이 42: 내 기억엔 늘 초등학생 꼬맹이인 사촌동생이 기숙사살이하는 언니 준다고 찐 보리굴비, 쌈장, 양념 갈비를 챙겨왔다. 말도 안나오게 감동인데 심지어 아이 때문에 더 못해왔다고 미안해하기까지 한다 (오늘 미처 못해온거 다음에 해줘도 돼 ㅋㅋㅋ). 신통하고 고마운 날.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1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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