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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15, 202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65

2020년 2월 한국단상 11

동네 어귀에 서 있는 트럭 한 대. 아주머니께서 가끔 온갖 종류의 쌀과자를 파신다. 정월 보름이 다가오니 땅콩이며 호두며를 가져오셨다. 됫박으로 퍼담는 땅콩.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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