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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3, 2019

못난이의 도전 319

칠레친구들과의
점심식사. 한 친구가 말했다. "Wonjung, 너한테 칠레국적을 주라고 칠레정부에 건의할 생각이야." 나도 모르게 불쑥 나온 말. "뭐하게?" 같이 있던 다른 친구 왈. "야, 뭘 그렇게 정색을 해." "아.. 그게 나는 이중국적해당자가 아니야." 한 친구 왈, "알아, 알아. 명예국민 같은거지." 다른 친구 왈, "허허 거 농담을 모욕으로 받아치는걸 보니 너 칠레가 그렇게 싫어? 으하하하"

못난이의 도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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