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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8, 201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39

2019년 2월 한국단상 9
아침으로 찐 옥수수 한 개와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적당하다 (칠레에선 점심을 잔뜩 먹고 찐 옥수수 2-3개를 먹은 적도 있다).

지인과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와 맥주 한 잔을 곁들였다. 배가 부르다 (칠레에선 치킨 한 마리 + 밥을 먹은 적도 있다).

적당한 배부름. 이 느낌이 좋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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