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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 2018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37

독일살이 92
뮌헨. Hop-on hop-off 버스를 타고 시내 외각에 있는 BMW에 갔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눈발이 날려 한쪽 구석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투명유리경비실에 있던 아저씨가 내게 다가오더니 5분 후에 버스가 오니 추워도 잠시만 참고 기다리라고 한다. 친절한 아저씨는 내게 "차이치엔" 하며 다시 투명유리경비실로 들어갔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38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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