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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26, 2014

못난이의 도전 145

한국에서 오신 어느 분께서
"민교수님같이 외국에서 무언가를 이룬 분이 한국의 젊은이들과 그 경험을 나누지 않으면 저절로 나쁜 사람이 됩니다"라고 하셨다. 해외에 진출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어야 한다는게 그 분 지론이셨다. 나의 대답은 늘 한결같다. "저는 철없이 외국에 나가면 길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타까우면 안타까웠지 특별히 꿈을 줄게 없습니다. 남의 돈은 어디나 공짜로 버는게 아닙니다."

못난이의 도전 146
못난이의 도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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