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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9, 2014

이웃집 남자 131

일 관계로 한국에 계신 (남) 교수님 한 분과 skype 통화녹화를 해야 하는데
영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프로그램이 깔린 컴에서 녹화를 해야 하니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어야 하고, 그러려면 한국에서 시간이 안 맞고.. 녹화를 하기로 한 날 교수님께서 깜박하셔서 지나가고... 어찌어찌 시간을 맞추면 skype이 제대로 작동을 안하고... 시간 맞춰 통화 한 번  하자고 둘이 주고 받은 메일은 정말 가관이었으니...  "언제 할까요?" "지금 할까요?" "지금은 좀 그렇고 나중에 할까요?" "그냥 지금 하죠."

이웃집 남자 132
이웃집 남자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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