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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2, 2013

잘 먹고 잘 살기 82

요 몇 년새 전에 없던 앨러지가 생겼다.
눈물 질질 콧물 졸졸 하는 해도 있더니만 언젠가부터는 벌레에 물린 것처럼 뭐가 돋아나면서 가려웠다 거짓말처럼 싹 들어가기도 한다. 이유가 뭘까, 이러저런 음식을 먹은 후 앨러지가 생기나 안생기나로 자가파악을 하는 중인데, 한국에서 사온, 그야말로 내가 사랑하는 찹쌀설병을 먹은 날은 어김없이 간지럽다. 아.. 이제 무슨 재미로 사노~~~~

잘 먹고 잘 살기 83
잘 먹고 잘 살기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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