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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23, 2013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5

(칠레)친구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문안을 갔다.
마침 환자식사가 나와 물끄러미 보다가 (늘 하는 생각이지만) 절대로 아프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칠레에서 제일 가는 병원 중 하나에 독방이면 무엇하나, 아파 누워서 멀건 닭고기 스프를 먹느니 아프지 말자!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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