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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9, 2013

나에게 주는 선물 3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차를 타고 한두시간만 가면 산이다.
안데스산맥도 그다지 멀지 않다. (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단체등산을 조직해주는 (칠레)아저씨가 있어 가끔 혼자 가기 멋적은 산행을 한다. 한 여름에도 빙하를 볼 수 있고 한 겨울에도 푸른 숲을 볼 수 있는 곳. 내가 칠레에 있어 참 좋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이다.

2009년 칠레
나에게 주는 선물 4
나에게 주는 선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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